키미데이타(대표 이희열)가 새해부터 기계용 컴퓨터지원설계(CAD) 전문업체로 변신한다.
31일 키미데이타는 최근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기계설계용 캐드 마스터딜러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 사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키미데이타는 최근 미국 앤시스社의 컴퓨터 해석 프로그램인 「앤시스」 SW 국내총판 계약을 체결, 새해부터 기존 앤시스 국내총판인 진영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한국내 앤시스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또 키미데이타가 국내 총대리점을 하고 있는 DB프로그램 「웍그룹2000」 등을 활용한 시스템통합 차원의 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기존에 해오던 유닉스버전 「아이디어스」와 「오토캐드 MDT」사업과 병행해 단순유통을 탈피한 시스템통합사업 및 고객지원 사업에도 나서 내년도 매출을 올해와 비슷한 1백8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키미데이타는 앤시스프로그램의 국내총판을 계기로 기존에 공급해 온 기계해석프로그램 「나스트란」의 공급은 중단하게 된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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