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그룹이 구미에 정보네트워크 센터를 개관, 본격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재계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재해복구센터와 재해복구시스템에 대한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어 주목.
사실 그동안 국내 업계나 공공기관에선 재해복구시스템이나 백업용 전산센터를 설치한 곳이 전무한 실정이어서 천재지변 등 재난에 무방비 사태였는데최근 발생한 서울시의 민방공 시스템이나 증권 전산시스템의 불통 등 갑작스런 사태로 백업센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실정.
삼성에 이어 LG그룹·한국은행 등이 백업용 전산센터의 건립을 추진중이며한미은행·한국산업리스 등 금융기관은 재해복구센터를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하고 있어 이 분야의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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