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힐튼호텔에서 긴급 회장단회의를열고 공석중인 회장직을 李東燦 명예회장이 대행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李명예회장은 후임회장이 선출될 내년 정기총회때까지 회장직을수행하게 된다.
經總은 지난달 28일 정기총회에서 李명예회장 후임으로 李憲祖 LG그룹인화원회장을 추대했으나 李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회장직 수락을 강력히 고사, 1개월 가까이 회장 공석체제로 운영돼 왔다.
<김성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