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등 네트워크 상에서 동화상으로 제공되는 머드게임이 개발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로디지 등 외국 PC통신서비스사에 수출된다.
인터네트 웹 서버 구축 전문업체인 넥슨(대표 김정주)은 한국IBM과 손잡고지난 2년간 6억여원의 개발비를 들여 머드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최근 개발하고 프로디지 운영업체인 미국IBM과 조만간 수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넥슨은 지난해 말 한국IBM을 통해 미국IBM에 이 제품을 선보여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바람의 나라" 영문판을 개발,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넥슨은 또 니프티서브, PC-VAN 등 일본의 PC통신서비스와 미니텔 등 프랑스의 PC통신서비스사에도 이 제품을 수출하기로 하고 현재 다각적으로 접촉중이다
이번에 넥슨이 개발한 "바람의 나라"는 동화상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머드게임으로 네트워크상에서 다수의 이용자들이 구성인물로 참여하는 네트워크용 게임이다.
한편 넥슨은 국내 PC통신 이용자들을 위해 데이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현재 천리안매직콜을 통해 시범서비스 중이며 다음달 중으로 유니텔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6월경에는 하이텔.나우누리 등에도 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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