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학회, "학회 50년사" 발간 국제사업도 강화

대한전기학회(회장 유석구)는 올해를 학회 위상정립의 해로 정하고 내년학회창립 50주년을 맞아 "학회 50년사"를 발간하고 국제교류사업을 강화하기로했다.

대한전기학회는 이에따라 올해 상반기중 "전기학회 50년사 발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전담할 기획담당이사를 새로 선임할 계획이다.

전기학회는 또 국제교류 확대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17일부터 22일까지 열릴"하계학술대회"에 일본전기학회와 중국전기공정학회 대표단을 초청하고 8월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국제전기공학학술회의"에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며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 대규모 대표단을파견키로 했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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