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5억달러라는 거액에 로터스 디벨로프먼트사를 인수, 올해 미국 전자산업의 핫이슈중 하나로 회자됐던 미국 IBM이 또 하나의 굵직한 인수.합 병을 추진중이며 그 대상업체는 네트워킹 관련업체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어 또다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사의 한 간부는 "IBM은 새로 운유망사업을 모색중이며 그 중의 하나는 네트워킹"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IBM이 인수할 업체가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네트워킹 분야의업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분석가인 커뮤니케이션스 네트워크 아키텍츠사(CNA)의 프랭크 주벡도 IBM의 거스너 회장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하고 인수대상기업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소프트웨어 관련업체일 것"이라고 예측 했다. 이와 함께 주벡씨는 IBM이 애플이나 노벨과 같은 기업을 인수할 가능성은일단 배제했다.
시장분석가들의 이러한 전망은 로터스가 최근 "노츠"의 가격인하와 함께 인터네트와 연계하는 새로운 제품전략을 발표한 것을 비롯, IBM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네트워킹 집중전략과도 맞물리는 것이어서 신빙성을 더해주고있다. <구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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