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올해 서버 부문에서 총8백9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HP는 올회계연도에 "HP 9000" 계열 유닉스 서버를 총1천3백2대 판매해 7백75억원의 매출을、 독자 운영체계 계열 서버인 "HP 3000" 시스템을 총 28 대 판매、 1백20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HP는 서버 부문에서 총1천3백30대의 시스템을 판매、 지난해의 4백74억원보다 4백억원 정도 늘어난 총8백95억원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공급현황은 일반 제조(5백32대)、 금융기관(2백51대)、 통신(1백84 대) 등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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