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시스템즈(대표 이기남)는 이스라엘 사이텍스사 제품 중심의 전자출판 (DTP)시스템 영업에서 탈피해 매킨토시와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수용해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신명은 이에따라 현재 전자출판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킨토시는물론 PC에 대한 전자출판 솔루션 확보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올해안에 충무로에 대규모 출력소를 새로 설치하고 사이텍스제품은 물론 매킨토시、 PC 등 다양한 입출력 장비를 구비해 이 기종에 대한 출력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명은 세계적 전자출판업체인 이스라엘 사이텍스사 국내 대리점으로 그동안이 회사 제품을 주력으로 컬러광고、 상품카탈로그、 여성지 등 상업용 인쇄시장을 주로 공략해왔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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