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의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전남대병원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고려대부속구로병원.국립정신병원 등과도 의료정보시스템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이 전남대 병원 및 고대 구로병원에 구축한 시스템은 개방형 시퀀트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시퀀트SE30" 2대를 클러스터기법으로 연결、 24시간 무정지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은 전남대병원의 경우 현대전자와 광주은행.전남대병원전산실과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했으며 전체적인 시스템통합(SI)작업은 쌍용정보통신이 담당했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시범가동에 들어간 전남대병원의 의료정보시스 템은 전남대병원이 지방공사로 전환한지 3주년이 되는 내년 3월경 공식가동 할것으로 알려졌다.
또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국립정신병원과 의료정보시스템공급계약을 체결、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원무관리.수납처리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의 정금석 병원영업팀장은 "올해 의료정보시스템관련사업으로 80억원을 책정했으나 현재 중대형 병원들과의 시스템공급계약이 잇따르고 있어 연말까지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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