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암테크, 해외 업체 지분 높여

싱가포르의 전자부품 업체인 암테크사가 인도네시아의 유니테크와 태국의 체발사에 대해 갖고 있는 주식의 지분을 늘렸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암테크는 1백만 싱가포르달러(미화 70만8천달러)를 들여 유니테크의 주식 50만주를 추가 획득, 지분율을 25%에서 32%로 높였다고 싱가포르 증권거래 소에 신고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암테크는 또 체발사에 대한 지분율을 40%에서 45%로 높이기 위해 19만6 천4백 싱가포르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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