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복합운송협.삼성카드, 해상운임결제용 물류카드 선보여

해상운임결제용 물류카드가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국제복합운송협회는 최근 삼성카드와 공동으로 운임결제카드인 가칭 KIFFA물류카드를 발급、 내년 1월부터는 이를 통해 해상운임을 결제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동남아지역을 운항하는 국적선사들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모집 하고 가맹점에는 2.5%의 카드수수료를 받을 예정으로, 한국국제복합운송협 회의 3백90여 회원사중 영업개시 2년이상、 자본금 2억원이상, 2년연속적자 가아닌 업체를 대상으로 카드발급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일차적으로 카드사용한도액을 한달간 5천만원에서 최고 3억원 까지로 책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형무역업체와 해운대리점으로 대상을 확대 할계획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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