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임결제용 물류카드가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국제복합운송협회는 최근 삼성카드와 공동으로 운임결제카드인 가칭 KIFFA물류카드를 발급、 내년 1월부터는 이를 통해 해상운임을 결제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동남아지역을 운항하는 국적선사들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모집 하고 가맹점에는 2.5%의 카드수수료를 받을 예정으로, 한국국제복합운송협 회의 3백90여 회원사중 영업개시 2년이상、 자본금 2억원이상, 2년연속적자 가아닌 업체를 대상으로 카드발급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일차적으로 카드사용한도액을 한달간 5천만원에서 최고 3억원 까지로 책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형무역업체와 해운대리점으로 대상을 확대 할계획이다. <조시룡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