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4사의 매출이 3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현대전자 등 전자4사의 올해 매출액은 29조7천억원으로 지난해 21조4천억원보다 38.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은 세계반도체시장활황과 해외현지공장 설립확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40.9 증가한 19조4천억원에 달하고 내수판매는 35.0% 늘어난 10조3천억원 선에 이를 전망이다. <별표 참조> 삼성전자의 경우 수출은 반도체주도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8% 정도 증가한 10조2천억원을、 내수판매는 48.6%나 신장한 5조5천억원을 각각 달성 할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내수판매가 급증한 것은 신세기통신에 대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이동전화시스템납품、 통신단말기 판매급증 등으로 정보통신분야의 매출이 80% 이상 신장한 데다 가전제품도 냉장고가 30%、 컬러TV가 2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해외지역별 히트상품 창출전략이 실효를 거두면서 수출이 지난해보다 27.6% 증가한 3조7천억원을 기록하고 내수판매는 CD롬 드라이브의 국 내외 공급확대 등에 힘입어 26.1% 증가한 2조9천억원선에 달할 전망이다.
대우전자는내수판매가 1조1천억원으로 10.0% 정도 증가에 그치지만 수출은 6개해외공장을 새로 가동하면서 냉장고(82%).세탁기(50%).컬러TV(30%) 등 주력가전제품의 수출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43.7% 증가한 2조3천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전자는 올해부터 16MD램을 본격생산하면서 반도체매출이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해 약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반도체가 95%선을 차지하는 수출은 3조2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백1 7.7%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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