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대신 PC로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이 VDO 네트라는 미국 업체에 의해 개발됐다고 미경제전문주간지 "비즈니스위크"지 최근호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소재한 VDO네트사는 인터테트를 매개로 주문형 비디오를 PC에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VDO라이브라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이 기술은 전화선을 통해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토록 하기 위한 데이터 압축및 해상도 향상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송속도는 전화선을 이용할 경우 초당 10프레임 정도이나 종합정보통신망 ISDN 을 사용할 경우엔 30프레임 정도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VDO네 트는 한편 , 인터네트 전송시 화면의 왜곡현상을 막기 위해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