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에 종합 오락공간을 설치하기 위해 일본의 가전업체인 소니사와전세계 4억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신용카드회사인 비자가 제휴했다. 소니와 비자는 게임은 물론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하며 요금 은즉석에서 비자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소니 스테이션"을 내년 4월부터 개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총2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들 두 회사는 소니스테이션이 모든 사이버스페이스 이용자들에게 3차원 의현란한 화면과 고음질의 음악 등 첨단오락물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이를 위해 자사의 계열사인 소니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및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영화, 드라마, 게임, 음악 등 오락정보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소니스테이션 이용자는 3차원게임을 즐기다가 이기면 다양한 할인상품이 등장하고 이용자는 비자카드를 통해 이를 즉석해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다가 관련정보를 보고 싶으면 즉석에서 주인공 의신상명세나 이전 줄거리 등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음악을 감상하다가 마음 에들면 가수의 사진이나 노래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그러나 두 회사가 계聖한 소니스테이션이 넘어야할 어려움도 만만치 않다는시각도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아직까지 인터네트에서 대금거래가 안전하지 못하다는것이다. 현재로서는 해커들의 침입을 막을 완벽한 대금결제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또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을 웹사이트로 서비스하는 업체가 급격히 늘고있다는 점도 소니스테이션이 넘어야할 난제중 하나다. 수많은 미디어그룹들 이화려한 화면과 다양한 오락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비자는 "소니스테이션의 사용자는 해커의 침입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장담하고 있다.
또 소니는 "다양한 업체들이 웹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우리처럼 종합적인 서비스를 하는 곳은 없다"고 말했다.
소니와 비자가 야심적으로 추진중인 소니스테이션이 성공할지 아직은 미지 수다. 그러나 많은 오락정보를 갖고 있는 소니와 온라인대금거래에서 앞서있는비자가 총2천만달러라는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는 소니스테이션 계획은 어 느정도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것이 미국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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