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전기와 히타치제작소가 업계 최초로 3.3V 단일전원의 16MB DINOR형 플래시메모리를 공동개발, 각각 이달과 내년 1월부터 샘플출하에 나선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양사는 지난해 1월부터 상호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플래시메모리의공동개발을 추진해왔는데 이번 제품은 그 첫번째 결실이다. 양사의 참여로 인텔,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등 미국 업체들이주도해온 플래 시메모리시장의 판도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