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록스사가 신제품 판매호조 및 비용절감 정책에 힘입어 올해 3.4분 기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2억3천6백만달러를, 매출은 7% 증가한 4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록스는 이 기간동안 주력사업인 도큐멘트 프로세싱 분야가중남미지역에서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순익이 38% 늘어났으며 디지털 프린 팅제품은 18%의 증가율을 보였다.
제록스가 전반적으로 매출에 비해 순익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은 올해1만명 이상의 감원등 비용절감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내년에도 5천명 정도를 더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제록스 전체매출의 60%를 넘게 차지하는 흑백복사기의 매출은 3% 증가에 그쳤다. <구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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