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통신업체인 케이블 앤드 와이어리스(C&W)사가 다국적 기업고객들 을대상으로 하는 음성통신 서비스를 내년 중반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 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C&W사의 "가상 사설 네트워크(VPN) 서비스 는 현재 영국 브리티시 텔레컴(BT).미 MCI커뮤니케이션스가 공동 제공 하고 있는 "콘서트 버추얼 네트워크 서비스(CVNS)"와 같이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다국적 기업의 지사를 연결해주는 저가의 음성통신 서비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C&W사는 VPN서비스를 위해 공중회선과 다국적기업의 사설통신망을 연결.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C&W사는 이번 VPN서비스의 제공을 계기로 그동안 저조했던 세계 통신시장 에서의 점유율을 10%까지 늘려간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성 통신서비스시장은 C&W를 비롯 미 AT&T의 "월드 파트너스", BT MCI, 미 스프린트 독일 텔레콤(DT) 프랑스 텔레콤(FT) 등 4강체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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