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이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방식의 개인휴대통신 PCS 휴대단말기 시제품을 개발했다.
태일정밀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모두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W-C DMA방식의 1.8GHz대역 PCS옥내용 휴대단말기 1차 시제품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파수분할이중(FDD)방식을 채택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4.608Mc ps이며 송신출력은 최대 1백mW로 한국이동통신의 PCS용 무선접속규격(CA I)을 적용했다.
이 시제품의 크기는 52×1백20×10mm로 담배갑만 하며 무게는 3백g、 주파 수밴드폭은 5MHz이며 리듐이온건전지를 사용했을 경우 최대 6시간까지 사용할수 있어 기존 셀룰러 전화기에 비해 수명이 3배가량 길다. 태일정밀은 한국이동통신에서 제공하는 W-CDMA칩 버전 1.0을 사용해 4채널 이동국의 개발 을 완료、 이를 안정화 시켜 무선 자동사설교환망(PABX)으로 발전시키고 오는 96년께 상용화를 추진하며, 미국 US웨스트사에서 현장실험을 실시할 예정 이다. 한편 태일정밀은 오는 97년까지 PCS기지국 및 단말기 개발사업에 모두 1백 억원을 투자해 QPSK변조방식 1.8GHz대역의 W-CDMA방식으로 64채널용 기지국 및단말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태일정밀은 올해 피코셀、 4채널 옥내용 및 저속보행자용의 개발을 완료하고 96년 마이크로 셀、 수백미터 4채널에서 62채널까지 수용하는 보행자용 97년 매크로 셀、 62채널 고속용 기지국및 단말기를 각각 개발해 상용화에적극 나설 예정이다.
태일정밀은 오는 98년께 선보일 PCS단말기를 무게 1백g、 용적 1백 、 수용채널 64개、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가능한 절전형 PCS단말기 를개발해 낼 계획이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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