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종합경영정보관리시스템개발업체인 독일의 SAP가 오는 15일부터 5일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인간과 솔루션의 연결"을 주제로 "SAPPIRE 아시아 95"행사를 갖는다.
아시아지역사용자회의인 이 행사는 올해가 5회째로 IBM BASF HP 썬마이크 로시스템즈 지멘스 디지털 등 SAP의 비즈니스파트너들이 참가하며 아시아 각국의 SAP솔루션사용자들이 관련제품인 "R/3"의 구축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또 이코노미스트그룹의 선임컨설턴트겸 지역경제연구가인 데이비드 오레어聖 가 "역동적인 아시아경제와 기술도약"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경영 기술 물류 재무 특정산업 등 다섯가지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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