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미드림워크스SKG사가 최근 팝뮤직업계의 실력자 들인 모 오스틴(63)외 2명을 영입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드림워크스SKG는 최근 지난 30년 동안 워너브라더스 책임자로 근무했던 모 오스틴씨와 워너레코드의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했던 오스틴의 아들 마이클 오스틴 40 레코드 제작업자 레니 워롱커(53)를 영입했으며 이들에게 새로 출범한 SKG뮤직과 드림워크스그룹의 지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록뮤직 및 팝뮤직과 함께 사운드트랙부문을 담당할 예정이 며오스틴은 우선 자넷 잭슨의 앨범을 제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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