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기업계가 한국전력의 "고"마크제도관련 지원금(리베이트) 수혜대상 을 현행 건물주에서 안정기생산업체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
안정기업체들은 "건물 건설이 상당히 진척된 이후에 전기공사를 하는 현재의국내건설환경을 감안할 때 설계단계에서 건물주가 "고"마크제품을 채택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생산자리베이트의 필요성을 역설.
설계가완료되고 공사가 진척된 상황에서 건설회사가 건물주에게 고 마크제도의 효용성을 설명하거나 리베이트될 부분 만큼의 공사비를 요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
그러나 한전측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제도에 대한 대국민홍보이며 전기 수용가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일반소규모 수용가들을 겨냥한 장기 적인 포석"이라고 일축、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실정.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같은 소모적인 공방보다는 토론의 장을 마련、 제도의 효율적인 개선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 <이은용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