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휴대전화시스템을 이용해 데이터를 무선전송하는 기술 "CDPD(셀 룰러 디지털 패킷데이터)"의 도입이 활발한 한편 서로 다른 사업자들의 서비스지역내에서도 이를 상호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도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장거리전화회사인 AT&T와 지역전화회사 아메리테크、 벨 아틀랜틱 나이넥스 모빌 등이 통신망에 CDPD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단체 CDPD포럼의 조사에 따르면 CDPD서비스는 지난 2월 19개 지역에서 지난달말 40개지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별 서비스지역의 확대와 함께 서로 다른 사업자의 서비스지역내에서의 이용을 실현시키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는데 아메리테크와 GTE는 최근 업계 최초로 양쪽 가입자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음성、 데이터를 무선전송하는 CDPD는 휴대전화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비용 의 절감이 가능하고 데이터전송의 안전성도 높기 때문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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