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컨설팅 전문 기흥데이터시스템(대표 김무상)이 PC에서 작동되는 생산관리시스템(MRP) "부메랑"을 개발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메랑"은 자재수급계획에서부터 재고.제조공정등 생산관리와 인사급여 회계 영업 무역에 이르기까지 중소 제조기업의 전산화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윈도즈NT"와 관계형데이터베이스(RDBMS) "SQL서버"기 반의 클라이언트서버환경에서도 운영할 수 있으며 유닉스용으로의 이식도 가능하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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