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간 민간차원의 정보산업 협력방안이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인도의 민간단체 간에 적극 추진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지난 5월 인도의 대표적인 정보산업 민간단체인 NASSC OM(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 Companies)에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제안했고 최근 인도로부터 이에 동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3일 밝혔다. 이들 양국의 정보산업 단체는 지난달 17일부터 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대양 주 정보처리산업기구(ASOCIO) 임원회의에서 협정초안및 협정서 체결절차 등을 협의했으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ASOCIO 서울총회 기간동안에 정식 협정을 맺기로 합의했다.
양 단체는 이 협정을 통해 양국의 정보산업관련 기업 기관 연구소 학계 대표 자로 구성된 "한국.인도 정보산업협력위원회"를 구성、 실질적인 협력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1회씩 양국에서 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보교류 기술제휴 시장조사 인적교류및 합작사업 등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등의 내용을 이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서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정보산업연합회는 인도를 소프트웨어 등 정보산업 분야가 매우 발달한 나라로 보고 양국간 협력은 국내 정보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ASSCOM은 인도의 대표적인 민간 정보산업기구로 현재 2백59개의 주요 소프트웨어및 정보서비스 업체가 가입해 있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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