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샤프사는 인도 현지기업과 합작투자한 칼루야니 샤프 인디아사의 지분을 51% 취득、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칼루야니 샤프 인디아사 설립당시 40%의 지분을 투자했던 일샤프사는 앞으로 추진할 약7억엔의 증자에서 바라트사의 증자분을 전량인수、 전체지분을5 1%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으며 증자가 이뤄지는대로 자사경영진을 파견할방침이다. 이에 따라 샤프사는 7억엔의 증자를 통해 칼루야니 샤프사의 VCR생산능력을 연간 1만대에서 12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이중 10만대가량을 10월부 터 러시아 및 동남아시아지역에 공급키로 했으며 북미방식인 NTSC방식의 VCR 를 생산해 북미지역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컬러TV 12만대、 흑백TV 4만5천대、 소형전축 1만대를 칼루야니샤프사를 통해 생산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조시룡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