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소리(대표 김범훈)가 사운드카드의 가격을 또 인하한다.
30일 옥소리는 32폴리 사운드카드인 "WS32-MEF" 등 3개기종 제품의 가격을 장당 1만~2만원씩 1일부터 다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로 인해 장당 16만9천원이던 "WS32-MEF"기종은 14만9천원에、1 3만9천원이던 "WS32-M"은 11만9천원에、 10만9천원이던 "WS32-MI"는 9만9천 원에 각각 살 수 있다.
옥소리는 또 이미 이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가격인하 폭만큼 환불해 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옥소리의 가격인하 조치는 이들 제품이 출하된 지 1개월도 안되어실시되는 것이고 사운드카드에서는 올들어 3번째 시행되는 것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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