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가 CD롬 드라이브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4배 속 CD롬 드라이브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2배정도 늘어난 연산 6백만대로 확충한다. 18일 LG전자는 수출및 내수시장 공급 원활화를 위해 현재 4개라인 연산 3백 만대 수준인 4배속 CD롬 드라이브 생산능력을 오는 8월말까지 8개라인 연산6 백만대 수준으로 확대키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1백억원을 투입、 전 공정을 자동화라인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문하 CD롬 드라이브 OBU장은 "올리베티、 리빌및 텍스나벡스포르사등 외국 PC업체및 PC유통업체에 대한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다 세계 최대 사운드카드업체인 C사、미국 유명 컴퓨터업체인 I사등과의 CD롬 드라이브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 현재 생산능력으로는 부족、 설비를 배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이사는 또 연말께 추가 생산설비 확장을 통해 연산 1천만대 수준의 CD롬 드라이브 생산능력을 갖춰 세계 최대 공급업체로 부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LG전자는 현재 도시바와 소니가 국제 표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DVD에 대응、이를 구동할 수 있는 CD롬 드라이브도 개발하고 있다고밝혔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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