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텔레컴이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텔레컴은 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도쿄에 일본사무소를 개설、 아시아지역의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 를 강화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텔레컴의 일본사무소는 정보수집 및 아시아지역 기업체들의 전용선 망 구축 등을 지원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들어 일본에는 규제완화를 계기로 일본사무소를 개설、 이 시장에 진출 하는 아시아 통신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아시아의 통신업체들이 일본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은 엔고의 영향으로 일본기업들이 국제전략에 박차를 가하면서 통신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순식간에 무너진 139m 놀이기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철거됐다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