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이어 광화문、 명동지역에도 CT-2(발신전용 휴대전화 시범서비스가 시작된다.
27일 한국통신(KT)은 개인통신서비스(PCS)의 기반조성과 이동전화의 적체 해소를 위해 지난3월 기지국 여의도에 1백28개의 기지국을 설치、 1천가입자 를 대상으로한 CT-2 시범서비스에 나선데 이어 28일부터 광화문과 명동에도1 9개 기지국을 추가 설치、 CT-2 시범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3월 시범가입자가 된 1천명의 가입자는 여의도뿐 아니라 광화문 명동일대에서도 CT-2단말기를 이용해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CT-2서비스확대를 위해 광화문에는 12개의 기지국이、 명동에는 8개의 기지 국이 각각 신설돼 CT-2기지국은 총 1백47개로 늘어났다.
한국통신은 이번 시범서비스가 실효를 거둘 경우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서울 전역에 8천개 국소에 CT-2기지국을 설치、 본격적인 CT-2상용서비스에 나설방침이다. 한편 CT-2는 가정용 무선전화와 이동전화의 장점을 합친 중간단계의 기술로 디지털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하며 셀룰러 이동전화에 비해 단말 기가격 및 서비스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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