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국내 처음으로 사운드카드용 CPU와 미디 MIDI 음원칩을 하나로 통합한 음원칩을 싱가포르 사운드카드업체인 아즈텍에 대량 수출한다. 26일 삼성전자는 3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한 통합 미디지원 음원칩과 웨이브테이블 방식의 음원을 한 조로 묶은 음원칩 세트를 싱가포르의 아즈텍 사에 4만개 정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아즈텍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은 미디 지원 음원칩은 사운 드카드용 CPU와 음원칩을 국내 처음으로 단일칩화한 것으로 미디카드의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카드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게 장점이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