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업체들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고급 기술인력 부족난을 타개하기 위해 업계 공동인력관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 및 관계단체에 따르면 서울시스템서비스、브레인컨설팅、아이 네트기술、한국컴퓨터통신등 20개 SW전문업체 대표들은 최근 한국소프트웨어 산업협회 주선으로 잇따른 모임을 갖고 공동인력관리를 골자로 하는 소프트 웨어산업경영발전협의회를 발족하는데 합의、 빠르면 내달부터 본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20개사가 합의한 소프트웨어산업경영발전협의회 활동방안은 심화되고 있는고급기술인력난을 공동타개하고 기술수준의 표준화 및 신뢰성확보를 통해 개별기업의 기술력향상과 전문화를 도모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이를 추진하는 방법으로 우선 신입사원채용시 회사별 모집계획에 따른 구인광고와 채용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등을 업계 공동으로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20개사는 기술인력에 대한 정보공유와 공동관리를 통해 과당 인력 스카우트 행위를 방지하는 한편 기존 인력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재교육과 세미나 등을 실시、 인력수급의 안정을 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개사는 소프트웨어산업경영발전협의회가 정식 발족되고 나면 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측에 예산보조(50%)를 요청하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내에 전문교육센터 설립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소프트웨어산업경영발전협의회 발족에 합의한 20개사는 가가컴퓨터시스템 주 건캐드 국제전산 주 (주)문화정보시스템、 (주)브레인컨설팅、 (주)상아데이타시스템、 (주)아이네트기술、 (주)양재시스템、 주 서울시스템서비스 엔에이씨정보시스템、 (주)캐드랜드、 한국컴퓨터써비스(주)、 한국컴퓨터통신(주)、 한국비지네스컨설팅(주)、 한국인포네트(주)、 (주)한 울데이타시스템、 (주)한림컴퓨터산업、 동남정보시스템、 (주)비트컴퓨터、 (주)한국기업전산원 등이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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