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저장매체는 그 시장규모가 연평균 30%정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멀티미디어를 비롯해 VOD, 각종 클라이언트 서버시스템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디지털사 스토리지 사업부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폴 페레스텐 부사장은 대용량 저장매체에 대한 성장추이를 이같이 분석하고 "그중 레이드 시장은 연평균 1백%의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개발이 완료된 디지털사의 "멀티벤더용 스토리지 워크스"제품에 대한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그는 이 제품이 "노벨 네트웨어 및 윈도즈NT 등의 PC네트워킹 환경에 적용되고 IBM, 휴렛팩커드, 선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용에도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이 제품을 개발하는데는 지난 93년부터 제품의 주수요층을 비롯한 일반 소비자들에 대한 다각적인 시장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벌여 왔고 소비자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페레스텐부사장은"현재 디지털의 스토리지사업부는 회사의 전체매출 중 10 %의 매출을 점하고 있지만 이후 50% 정도로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마케팅 사업을 강화할 계획인데 한국의 경우 다양한 컴퓨터 환경을 지원하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멀티벤더용 스토리지워크스"제품에 대한 이미지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통 판매의 경우는 "지역유통에 밝은 유통전문업체를 선정, 역할을 분담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선경유통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을비롯해 아시아 지역을 두루 돌아볼 예정인 그는 보스턴 대학을 졸업 하고 밥슨 대학에서 MBA학위를 받은 것을 비롯해 샌더스 어소시에이트, 데이터 제너럴, 퍼킨 앨머사등을 거쳐 지난 77년부터 디지털에서 일해왔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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