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수입가전업체들은 지난해말 4대 백화점들이 일방적으로 수입제품의 판매가를 10%정도 인하、 평상시 판매확대를 노렸으나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효과를 보지 못하자 백화점측을 은근히 비난하는 등 볼멘소리.
수입가전업계는 특히 백화점의 일방적인 가격인하가 소비자들에게 외산가전 제품의 구매욕을 자극시키기 보다 수입가전 대리점들의 판매가를 낮추는등역효과만 초래했다고 평가절하하기도.
이에대해 일부 백화점 관계자들은 "외산제품을 세일기간에 구매해야 한다는소비자들의 심리가 생각보다 강해 10%정도의 가격인하로는 평상시 구매욕을 자극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자체 분석하고, "특히 가격파괴시대에 역행할 정도로 지나치게 높은 수입제품의 가격을 고려할 땐 앞으로도 판매가 인하가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며 역공.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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