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조선미디어(대표 박현제)가 인코딩 MPEG카드를 수입、 공급한다.
15일솔빛조선미디어는 최대 2백배로 동영상을 압축하고 초당 37프레임까지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풀모션、 풀스크린으로 비디오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미국 시그마디자인사의 인코딩 MPEG카드(모델명 프로듀서)를 국내에 공급 한다고 밝혔다.
솔빛이 이번에 공급키로한 인코딩 MPEG카드는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제품의 4분의 1 가격인 매당 5백만원정도의 보급형 보드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오디오및 비디오를 캡처하고 MPEG기법으로 인코딩하는 32 비트 PCI 카드와 소프트웨어 VTR 컨트롤러、 실시간 비디오 프레뷰어는 물론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저작도구인 "아도브 프리미어"와 "갤 리거리 트루스페이스"가 함께 담겨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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