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력카드 전문생산업체인 (주)새람(대표 김승옥)이 확장 IDE방식을 채택한 입출력(I/0)카드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선다.
7일 새람은 HDD등 컴퓨터 주변기기를 최대 4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확장 IDE 방식의 입출력카드를 개발、 이달 말부터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람이 개발한 입출력카드는 기존 입출력카드의 경우 HDD의 정보저장 용량이 최대 5백28MB로 제한되는데 비해 이를 8.3GB까지 확대할 수 있고 정보전송속도도 기존 제품보다 3배 정도 빠른 초당 13.3MB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 입출력카드는 카드내에 HDD용 BIOS를 내장、 HDD의 실린더수 확장및 정보처리의 신속성을 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