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청, 2월중 7개업체 NT마크 부여

공업진흥청은 한국조명공업.효성트랜스공업.코스모레이저.동아금속플랙시블.

이데아알파.경도정밀공업.경도화학공업등 7개 기업을 2월의 NT마크 업체로 선정했다. 또 풍림특장의 목재파쇄기에 대해서는 우수기술로 평가했다.

한국조명공업은 수명증가 효과가 기대되는 "이중발광관을 갖는 방전등(고압 나트륨)"을 개발했으며 효성트랜스공업은 인버터식 전기스탠드 및 일반 조명 에 사용되고 있는 3파장 콤팩트 형광램프를 국산화한 "냉각부를 설치한 콤팩트 형광램프"를 개발해 NT마크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코스모레이저의 "고성능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드라이브"는 열손실을 줄이고 효율을 향상시켜 휴대용 레이저통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았다. 또 동아금속플랙시블과 이데아알파.경도정밀공업.경도화학공업은 각각 스테인리스 플랙시블 파이프용 전용연결구"와 "자동차 클러치용 진공배력 장치 (파워클러치)" "유압서보방식 만능재료 시험기" "수용성 도로 표지용 아크릴 계 도료" 등에 대해 우수기술로 인정받음으로써 NT마크를 부여받았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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