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TV에서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며 오버레이카드 없이도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MPEG카드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6일 석정전자(대표 박재수)는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1년간의 연구끝에 PC와 TV에서 비디오CD등의 동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MPEG카드(모델 명 Video-CD 트윈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윈본드사의 압축영상 디코더칩(W9920A)이 탑재된 이 제품은 오버레이카드 없이도 동영상을 캡처、 저장및 출력할 수 있는 본격 멀티태스킹 MPEG카드이 다. 특히 기존 MPEG카드는 음성과 영상이 불일치해 시청시 피로감을 주었으나 이 제품은 완벽한 립싱크(Lipsync)기능을 제공한다.
석정전자는 PC의 멀티미디어화에 따른 확장 슬롯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M PEG카드의 크기를 최소화(110*160)했다고 밝히면서 이 제품은 음악CD는 물론 포토CD、 CD-I FMV、 가라오케CD、 비디오CD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석정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MPEG카드를 매당 22만원에 이달 10일부터 시중에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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