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기판및 VGA카드업계는 전자공업진흥회에서 구득난을 겪고 있는 D램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열린 이 회의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말 국내 반도체업체들이 확약한 D램 공급물량 30% 확대방안을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반도체업체들 에 요구하는 한편 주기판및 VGA업체들은 할당물량의 배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들 주기판업체들은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대만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D램 공급이 원활해야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이희영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7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8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9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10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