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토데스크사가 2월1일자로 기존의 조직을 제품위주에서 마케팅 위주로 대폭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오토데스크는 *건축.시설관리(FM)분야 *데이터관리* 기계용 캐드 *멀티미디어 *지리정보시스템(GIS)등 5개분야에 각각 부사장 을 책임자로 하는 사업부 조정을 끝냈다.
14일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일호)는 최근 미 오토데스크가 이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건축분야외에 멀티미디어와 데이터분야 등의 캐드에 대한 시장공세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이와함께 오토데스크는 새로 나뉘어진 5개사업부가 각각 독립채산제를 채택토록 했다는 것이다.
한편 미오토데스크는 지난 1월말로 끝난 94회계년도 매출이 전년대비 16%정 도 신장한 4억7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됐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19%이상 성장 한 5억6천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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