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전문 생산업체인 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이 CD롬 드 라이브사업에 참여한다.
4일 태일정밀은 멀티PC의 기본 탑재품인 CD롬 드라이브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이달중에 확장 IDE방식의 2배속제품을 시제품으로 출시, 내달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일정밀은 CD롬 드라이브 생산을 위해 3억원을 투입, 청주에 월산 2만대 수준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판매증대에 대비, 생산설비를 확충해 나갈방침이다. 태일정밀은 우선 자사 멀티PC에 CD롬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내수판매 및 수출 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확장 IDE방식의 2배속 CD롬 드라이브로 4백억원 정도의 매출 을 올리고 내년부터는 확장 IDE방식의 4배속 제품까지 양산, 매출을 배가할계획이다. 한편 태일정밀이 CD롬 드라이브 사업에 본격 나섬에 따라 국내 CD롬 드라이 브 생산업체는 LG전자, 삼성전자, 비티씨코리아, 동일기연 등 4개업체로 늘어났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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