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텔사는 기존의 486 PC를 펜티엄급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신형 "펜 티엄 오버드라이브"칩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텔은 신형 "펜티엄 오버드라이브"칩을 사용하면 기존의 486PC보다 50~1백5 0%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기존 50MHz의 486DX, 486SX와 25MHz의 486SX PC에 탑재해 사용할수 있다.
인텔은 이번 "펜티엄 오버드라이브"칩이 63MHz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가까운시일안에 83MHz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은 이 칩의 출하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열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공정을 거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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