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회(회장 김군회)가 운영하고 있는 우편주문판매제도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설날을 앞두고 곶감.건어물.젓갈류 등의 주문이 크게 늘어나 관계자들은 희색이 만면.
전국 각 고장에 산재해 있는 우리 농산물과 특산품을 발굴해 전국 3천여개 우체국을 통해 공급하는 우편주문판매제는 해마다 취급종류가 늘어나 지난해1천여종으로 증가했고 최근에는 설날특수까지 겹쳐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
한관계자는 " 우편주문판매 품목수가 3백65개, 종류 9백69종으로 대폭 늘었고 설날을 앞두고 소비자들로 부터 구입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편"이라며 "우 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토불이"마음이 반영될 것 아니겠냐"고 반문.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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