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지난 11월 28, 29일 이틀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 에서 직할시 및 경찰과 합동으로 음란.폭력성 도서, 사진집 및 불법일본만화 에 대한 실태조사와 단속을 실시하였다.
학교주변 서점, 문구점, 버스터미널의 가판점 등 상습판매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단속에서 합동단속반은 "써전아이즈" 등 3천7백84권의 불법 일본복제만화와 "발코니" 등 1백4권의 음란 사진집, "만삼" 등 1백27권의 음란.폭 력도서 등 총 4천15권의 음란.폭력출판물을 압수하고 대구직할시 중구 소재 영남서적 윤희균씨 등 음란.폭력물 판매상 10명을 연행하였다.
문화체육부는 특별단속기간(94년11월7일~95년2월6일)중 생활지역 주변의 불량출판물 등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하도록 각 시.도에 지침을 시달한 바 있으며 이번 실태조사와 합동단속은 동 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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