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미국에서 가정용 컴퓨터 수요 폭증과 함께 컴퓨터가생활필수품이 되어감에 따라 컴퓨터 판매를 위한 컴퓨터 회사들의 TV광고경쟁 이 치열해지고 있다.
컴퓨터 회사들의 광고비는 지난해 전체 액수가 3억6천4백만달러였던데 비해 올해는 4.4분기만해도 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USA 투데이"지가 보도했다. 컴퓨터회사들이 이처럼 대량 광고에 나서고 있는 것은 정보고속도로시대 도래를 앞두고 가정용 컴퓨터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크리스마스가 들어있는 연말에 연간 전체 판매량의 40%가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가정용 컴퓨터 판매는 지난 90년 4백만대에서 91년 3백90만대, 92년4 백90만대, 93년 5백90만대였으며 올해 6백90만대, 95년 8백20만대, 96년 9백 80만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8년까지는 가정용 컴퓨터 구입대수가 사무용 구입대수와 같은 수준인 1천4 백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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