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정책기조가 세계화로 전환됨에 따라 2000년대에 미국, 일본에이은 제 2의 정보산업기술 선진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 아래 정보화의 핵심요소인 소프트웨어분야를 세계화 차원에서 적극 육성키로 했다.
과기처는 29일 *소프트웨어분야를 세계화 차원에서 육성하고 연구전산망과 인터네트를 이용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수행의 세계화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소프트웨어산업 세계화전략"을 마련,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과기처는 *정보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분야를 중심으로 초고속 정보통신개발사업과 연계해 기술개발사업과 산업육성제도 개선사업으로 구분 추진하고 *국산뿐 아니라 외국 소프트웨어의 지적재산권보호 등 WTO 체제에 맞게 개방화, 세계화를 추진하며 *연구개발의 세계화 지원을 위해 연 구전산망의 지속적인 확대와 다양한 첨단서비스를 개발,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최근 소프트웨어의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인도.호주 등과 국제공동연구 및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중국과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중심으로 업계의 자율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중국업체와의 공동연구 및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또 7개의 소프트웨어기술단지(STP)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와는 소프트웨어기 술단지를 활용하고, 인도의 고급인력과 수출경험에 한국의 자금과 기술을 결합해 공동연구 및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호주의선 진기술을 습득키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소프트웨어 등의 공동개발 및국내기술인력의 파견, 제3국으로의 동반진출을 모색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밖에 국내에서 개발되는 소프트웨어를 세계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단계에서부터 세계상품개념을 도입토록 유도하는 한편 소프트웨어업계 의 세계화를 위해 각종 규제정책을 단계적으로 철폐, 세계적인 소프트웨어기 업과 협력 및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과 제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 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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