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PC모니터 "싱크마스터 그린시리즈"로 미국 환경청 (EPA)이 수여하는 제1회 에너지스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환경청은 삼성전자 그린모니터가 켜진 상태, 준비상태, 일시중지 및 꺼진 상태 등 4단계 동작과정에서 모니터 출력을 효율적으로 조절, 에너지절감 효과가 탁월해 수상제품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에너지스타상 수상으로 환경분야에서 앞선 기업으로 소비자 들로부터 인정받아 현재 미국 시장점유율 1위인 모니터 현지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미국 환경청은 지난해 10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을 착수 프로그램 진행 1주년 기념으로 에너지스타상을 제정해 12개 수상 대상기업을 선정해왔다.
현재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는 모니터 및 PC 업체 3백39개사, 프린터업체 46 개사 등 5백38개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3년초 사용하지않을 때 모니터가 저절로 꺼져 기존 모니터 보다 70%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그린모니터를 개발하는등 컴퓨터의 그 린기능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한편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모니터는 올해들어 미국.독일.프랑스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등 품질력을 인정받아 왔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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