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어니어사는 미국의 영화회사 캐롤코 픽처스에 7억~8억엔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니어는 영화의 권리취득에 따른 캐롤코사에 대한 라이선스료를 앞당겨 지불하는 형태로 지원하게 된다.
이 지원계획에 따르면 프랑스의 주요 종합유선방송(CATV)업체인 카날 플뤼스 가 영화의 해외판매에 따르는 수수료를 앞당겨 지불하는 외에 이탈리아의 주요 비디오 판매업체인 RCS비디오가 동사에 대해 추가로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어니어의 경우는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파이어니어LDC가 오는 11월 과 내년 2월말 기한으로 되어있는 라이선스료를 미리 지불할 계획이다.
캐롤코는 "터미네이터2" "원초적본능" 등 히트작품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상 어려운 상황이 계속돼 파이어니어등이 증자에 응하는 형태로 지난해10월 일차적으로 회복됐으나 내년에 개봉될 영화제작이 늦어지면서 다시 경영난에 빠지게 됐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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