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조합의 회원사로 부산에서 철구조물등을 제조하는 S화학공업 (주)의 남 모사장이 최근 3억원 가량의 부도를 내고 잠적, 피해업체들로부터 현상수 배까지 당하자 전기조합 회원사들은 고개를 갸우뚱.
이는남사장이 지난 89년 2월 전기조합의 제14대 이사장 선거때 이사장에 출마한 적이 있어 많은 회원사들이 그를 기억하고 있고, 지난해 그 회사가 문을 닫기까지 가끔씩 그를 볼 수 있었기 때문.
이와관련, 전기조합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회사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고있으나 현재까지도 전기 조합의 조합원사로 남아 있다"고 밝히고 "이 회사를 제명처분하지 않고 회원사로 그대로 둔 것은 업체 사장들이 자진해서 탈퇴하지 않은 이상 언제 또다시 재기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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