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독자사옥 신축등 약속

<>-포스데이타가 김만제 포철회장의 취임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최근 김회 장으로 부터 강력한 지원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

당초김회장 취임시에는 일반인에게 생소한 시스템통합(SI)사업을 이해 시키기 어려워 포스데이타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돌았으나최근 2005년 비전작업을 토대로 SI사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후문. 김회장은 포스데이타 자본금 2백35억원을 5백억원으로 늘려줄 것을 약속하는 한편 강남에 짓고있는 포철사옥에 입주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도 변경, 분당 지역에 정보센터를 겸한 사옥을 독자적으로 지어 입주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직원들이 고무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