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는 연내에 광폭TV시장의 30% 점유를 겨냥, 20인치형을 포함한 신제품을 발매한다.
이번여름부터 광폭TV 강화에 나서고 있는 마쓰시타는 신제품으로 BS 내장형32.28.24인치형을 발매, 최근 점유율이 20%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마쓰시타는 연내에 하이비전의 28인치형, M-N컨버터내장의 32인치 형을 발표하고 여기에 20인치형까지 추가, 향후 시장점유율을 30%로 높여나갈 예정이다.
마쓰시타는금년도 광폭TV의 일본내 수요전망을 당초 연간 1백만대에서 지난7월 1백20만~1백50만대로 상향 수정했다. 그러나 이후도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수요가 1백70만~1백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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